홍화씨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국화과에 속하는 홍화라는 식물의 씨앗을 먹으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꽃이 피어난 후에 씨앗이 생성이 되는데요. 한개당 무려 100개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자세한 효능과 홍화씨먹는법,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동맥경화 예방
나이가 먹을수록 혈관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액이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영양분을 전달하기 때문인데요. 중간에 노폐물이 발생하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홍화씨에는 리놀산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홍화씨효능으로 혈관을 막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꾸준히 드신다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뼈 건강에 좋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생활 실수로 뼈가 부러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금방 치유가 됐는데요. 중년 이후에는 뼈가 잘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홍화씨에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인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찾아오는 골당공증과 같은 뼈 질환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좋다.
세상에는 수많은 질병들이 있는데요.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명 부인병이라고 불리는 것들입니다. 특히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찬 분들에게 홍화씨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서 생리통과 생리 불순을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어서 폐경기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홍화씨먹는법으로 따뜻한 차로 섭취하는게 있는데요. 미리 끓여놨다가 수시로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항암 효과
얼마전에 대한민국 사망 원인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30대부터는 암이 사망원인 1위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그만큼 모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홍화씨에는 토코페놀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시면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종 암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통증 완화 효과
일상 생활을 하다가 보면 어느날 갑자기 온몸이 아프고 쑤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신경계와 근육에 작용을 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홍화씨효능으로 이같은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혈관 청소와 어혈 제거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이나 일을 하다가 발생한 타박상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체중감량
연초나 월초가 되면 가장 많이 하는 다짐이 살을 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쉽지가 않습니다. 홍화씨에는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리놀산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신체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혹시 살을 빼고자 하시는 분들은 홍화씨효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변비치료
아랫배가 묵직해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면 변비가 찾아왔구나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약해진 장 기능으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홍화씨에는 올레산 성분이 들어 있어서 장의 움직임을 활발히해주고 기능을 강화시켜주어서 변비 해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홍화씨효능으로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화씨먹는법
곱게 갈아서 가루로 섭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볶은 후에 가루로 만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생으로 넣어서 볶으시면 된다고 합니다.
홍화씨먹는법 두번째 방법은 차로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차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하는데요. 물을 많이 담을 수 있는 주전자(약 4리터)에 볶은 홍화씨를 약 60그램 정도 넣고 팔팔 끓여서 우린 다음 섭취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홍화씨먹는법은 환으로 먹는 것입니다.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미리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혹시 귀찮으신 분들은 구입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화씨부작용
독성이 없기로 소문난 씨앗인데요. 처음 먹을때는 거부반응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구토, 두통, 열을 동반한 몸살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화 기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적정량을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