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진 번역기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번역계의 최고봉은 구글이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에서 출시한 파파고 번역이 의외로 쓸만하더라고요. 특히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에 있는 텍스트를 자동으로 인식한 다음에 번역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좋습니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정확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사용할 때 좋더라고요. 특히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분이라면 사진 촬영으로 번역해주는 기능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어떻게 이용하는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할게요.
네이버 사진 번역기 사용 방법
1. 먼저, 해당 어플(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파파고(Papago)를 검색해서 설치하세요. 아이폰의 경우에는 앱스토어에서 받으면 됩니다.
2. 파파고 어플을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제일 위에 언어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어와 영어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아래로 기능이 나와 있습니다. 번역한 내용을 입력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음성 입력, 대화 모드, 사진 촬영이 있습니다. 우리는 제일 아래에 있는 카메라 모양의 버튼을 누르도록 할게요.
3. 사용자의 핸드폰에서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번역하고 싶은 것을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텍스트 부분을 문지르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번역하고 싶은 텍스트를 문질러 보세요. 밝게 나타납니다.
4. 자동으로 텍스트를 인식하고 보여줍니다. 만약,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다면 직접 수정해주면 됩니다.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결과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5. 화면 아래에 입력 언어를 영어(한국어) 등으로 변경하겠냐는 창이 나옵니다. 초록색 버튼을 눌러서 번역 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네이버 사진 번역기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