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자신이 원하는 다리를 만들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 공개돼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채널A에서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실제로 필라테스 강사가 출연해서 근육 스트레칭을 소개해줬습니다. 실제로 방송에 출연한 주인공은 과거에 발목이 자주 붓고 발목이 없다는 놀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매일 저녁마다 Y존 스트레칭을 실시했고 6개월이 지나자 부기가 사라지고 종아리 라인까지 매끈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루 10분이면 누구나 붓기를 빼내고 각선미 넘치는 일자 다리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하루 10분 학다리 스트레칭 운동법
첫번째로 워밍업 동작입니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앉아 주세요.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은 후에 양쪽 발의 발바닥을 마주 보게 만들고 손으로 깍지를 껴서 잡아주세요. 이것을 나비 자세라고 부릅니다. 허벅지 안쪽에 있는 Y존 주변이 자극되는 것이 느껴져야 합니다. 이제 몸을 왼쪽과 오른쪽으로 흔들어 주세요. 마치 오뚝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15회 반복해서 운동해 주세요.
다음으로 주먹을 쥐어 주세요. Y존 주변을 10초 정도 15회 살살 두드려서 풀어 주세요. 림프는 굉장히 예민한 곳이기 때문에 강한 자극을 주면 안 됩니다. 따라서 약하게 두드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동작입니다.
바닥에 매트를 깔고 누워 주세요. 양쪽 다리를 들어서 양손으로 각각 잡아 주세요. 다리는 적당히 벌리고 무릎은 굽혀 줍니다. 다음으로 상체는 고정시키고 하체만 사용해서 좌우로 오뚝이처럼 움직여 주세요. 반드시 상체는 고정시켜놔야 합니다. 만약 발을 잡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발목을 잡고 시도하시면 됩니다. 15초 동안 운동을 하고 5세트 반복하도록 합니다.
두 번째 동작입니다.
마찬가지로 매트에 누운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합니다. 양손으로 양쪽의 발을 잡아 주세요. 여기에서는 호흡에 집중해야 합니다. 숨을 들이 마실 때 무릎을 들어주세요. 숨을 내쉴 때는 10~15초 동안 가슴 옆쪽까지 최대한 허벅지를 당기도록 합니다. 왔다 갔다 하는 것을 1회로 하며 총 5회를 하도록 합니다.
세 번째 동작입니다.
매트에 바르게 누워 주세요. 한쪽 무릎을 들어 올린 후에 ㄱ자 모양을 만들도록 합니다. 반대쪽 다리는 바닥에 붙여 놓으세요. 다음으로 들어 올린 다리를 손을 사용해서 바깥으로 눌러 주세요. 허벅지와 종아리의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유지하면 됩니다.
바깥쪽으로 돌린 다리의 무릎 쪽을 손을 사용해서 지그시 누르도록 합니다. 반대쪽 손으로는 치골 부위에 올린 후에 마찬가지로 눌러 주세요. 두 손을 사용해서 15초간 지그시 누르면 됩니다. 이때, 허리와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집중해 주세요.
오늘 알려드린 학 다리 스트레칭을 저녁에 딱 10분만 따라해 보세요. 다시 부시가 사라지고 허벅지 안쪽 살이 빠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다리 라인을 얻을 때까지 꾸준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