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도 살을 빼는 것이 어려운가 봅니다. 병원에 가보면 뚱뚱한 의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마음먹고 뺀다면 의학적 지식을 통해서 쉽게 감량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딱 1가지만 지켜서 30kg을 감량한 한의사가 있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식습관 수칙을 통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의외로 쉬운 방법이지만 실제로 따라해보면 결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이후에 다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혈당 안정화에 필요한 시간이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 됩니다. 이때 인슐린이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을 세포로 유입시켜서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 시킵니다.
따라서 인슐린은 높아진 혈액 속의 당 성분을 사람의 몸에 지방으로 저장하도록 만듭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 후에 계속 먹는 행위를 한다면 혈당이 안정화 되지 않고 살이 잘 찌는 몸이 되는 것입니다.
한 끼만으로도 사람의 신체는 에너지를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 3시간 이내에 추가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봤던 사람들은 최소한 8시간 공복 시간을 가져라 혹은 16시간까지 금식을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3시간만 공복을 지키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한의사가 직접 30kg을 감량하면서 실천했던 3시간 공복 유지에서는 식사 이후에 3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과일, 디저트, 믹스커피, 탄산음료 등이 모두 포함되며 모두 금지해야 합니다.
평소에 간식도 한 끼 식사라는 개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본인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정확히 인식한 후에 최대한 자제하고 공복 시간을 가져가는 것이 살을 뺄 때는 중요합니다.
만약 간식이 정말 먹고 싶다면 식사를 거르고 간식만 먹거나 식사 후 3시간이 지난 시점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