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안에 확인 가능합니다" 손목 + 팔목을 통해서 간의 활력 저하 자가 진단하는 방법(초간단)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한때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로고송이 큰 유행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몸에서 간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비중이 높으며 신체의 활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내몸사용설명서 프로그램에서 간의 활력 저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손목, 발목의 혈자리를 소개해줬습니다. 또한, 간을 튼튼하게 강화시킬 수 있는 혈자리라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배워서 직접 눌러보세요.

간의 활력 저하 자가진단법

1. 손목 혈자리 (대릉혈)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간 활력 저하 의심 혈자리 첫 번째는 대릉혈입니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손바닥을 쫙 펴고 눈앞에 위치시키세요.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부분에서 정중앙을 보면 움푹 파인 곳이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대릉혈입니다.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지금 바로 자신의 손에서 대릉혈을 찾아보세요. 만약 대릉혈을 눌렀을 때 시린 통증이 느껴진다면 간 기능이 떨어져 있고 활력 저하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대릉혈은 간 활력 저하 자간 진단뿐만 아니라 꾸준히 자극해 주면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생각날 때마다 눌러 주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지압하면 좋으며 10회씩 자극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발목 혈자리 (삼음교혈)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삼음교혈이란 3가지 음경락이 교차하는 지점을 뜻합니다. 즉, 간, 췌장, 신장의 세 개의 경락이 만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방송 캡처

삼음교혈의 위치는 안쪽 복숭아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복숭아뼈 끝부분에서 위로 5cm가량 올라간 부분입니다. 정강이뼈 안쪽에 움푹 파인 곳을 찾으면 됩니다. 이곳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뻐근한 느낌이 나타난다면 간 기능의 활력 저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음교혈을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10회씩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간, 췌장,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쉽게 간의 활력 저하를 체크해 볼 수 있는 혈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간의 활력 저하 상태라면 오늘부터 꾸준히 대릉혈과 삼음교혈을 눌러서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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