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목과 어깨가 뭉친 사람이 많습니다. 이쪽 근육이 굳어 버리면 뇌로 가는 혈류에도 문제가 생기며 만성 피로까지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어깨 비대칭과 목 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사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신경외과 전문의가 출연해서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인 어깨 비대칭 증상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줬습니다. 하루에 10분만 따라 하면 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비대칭 어깨 교정 방법
1. 평소에 승모근과 어깨 부분을 시간 날 때마다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한쪽 손을 사용해서 머리를 잡고 어깨와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잡아 당겨서 스트레칭합니다.
3. 목을 늘린 후에 반대쪽으로 미는 힘을 8초간 유지합니다. 혼자서 손을 사용해서 하면 됩니다.
4. 8초가 지난 후에는 잠시 이완을 했다가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스트레칭해줍니다.
5. 머리와 어깨 사이를 더 멀리 벌립니다. 즉, 가동 범위를 늘립니다.
6. 앞에서 했던 목을 늘린 후 반대쪽으로 미는 것과 이완 스트레칭을 반복해서 해줍니다.
7. 어깨 근육이 풀어지면서 가동 범위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어깨와 목이 뭉쳐서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았을 때도 위의 방법을 적용하면 금방 풀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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