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굳은살 그냥 놔두면 큰일납니다" 발바닥 부위별 굳은살이 알려주는 위험 질병

대부분의 사람이 발바닥에 생기는 굳은살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큰 오해입니다. 생리학적으로 볼 때 아무리 발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도 굳은살이 생기면 안 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과거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한의사가 출연해서 발바닥에 생긴 굳은살 위치에 따라서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줬습니다. 지금 당장 자신의 발을 보고 어떤 곳에 굳은살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한의학적으로 사람의 신체 기혈 순환이 원활하면 굳은살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혈 순환이 잘 되지 않게 되면 피부 재생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노폐물 배출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굳은살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굳은살과 일반살을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손톱을 사용해서 굳은살 의심 부분을 강하게 눌렀을 때 바늘로 찌르는듯한 강한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굳은살이 생긴 것입니다.

뒤꿈치에 생긴 굳은살은 갱년기,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생식선에 해당되는 곳이며 여성의 경우 난소, 난관, 자궁에 해당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고환, 정낭, 전립선에 해당합니다.

엄지발가락에 생긴 굳은살은 치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뇌 기능 저하, 어지럼증, 만성 두통, 치매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새끼발가락 옆쪽이나 밑에 생긴 부분은 어깨 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새끼발가락 아래쪽은 어깨 부위에 해당합니다. 오십견, 회전근개 손상 등 어깨와 관련된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운데 발가락 아래 부분은 폐에 해당합니다. 호흡기 질환인 기침, 천식, 기관지염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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