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태우고 식욕 억제까지 해줘요" 유명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저강도 운동법

하루 10분만 저강도로 운동하면 지방이 연소되고 식욕을 억제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운동이 시작된 후 20분이 경과되야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합니다. 약 30분이 지나가면서 식욕이 최저점이 됩니다.

고강도로 장시간 운동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강도로 운동을 해서 식욕과 지방을 불태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널A에서 방송되었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유명 트레이너가 출연해서 효과 좋은 저강도 운동법을 소개해줬습니다.

저강도 235 운동법

1. 까치발 서기 운동법

발을 어깨너비의 약 1.5배 벌린 뒤 발끝을 15도 바깥쪽으로 향하게 만들어 주세요. 가슴은 앞으로 살짝 내민 상태에서 팔짱을 낍니다.

기본 자세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무릎을 발끝 방향으로 벌리면서 앉습니다. 이때 다리 사이가 네모 박스 모양이 되야 합니다.

다시 원래대로 일어선 후에 까치발 서기를 하고 1초 정도 유지해 주세요. 총 20회 반복해서 실시합니다.

2. 중심(코어) 근육 자극

발을 어깨 너비 정도로 벌려서 서주세요. 오른팔을 위로 쭉 들어 주세요. 왼쪽 발은 바깥쪽으로 열어 주세요. 왼손은 손바닥이 정면을 바라보도록 만듭니다.

오른쪽 골반을 고정하고 왼손 손등으로 허벅지를 쓸면서 상체를 숙여주세요. 왼쪽 무릎만 구부리고 오른쪽은 펴고 있어야 합니다.

상체가 내려갈 때 골반이 따라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시선은 위에 있는 손끝을 바라봅니다. 올라오면서 정면을 바라봅니다.

왼쪽 15번, 오른쪽 15번을 실시하면 총 30번 반복해서 운동하면 됩니다.

3. 기울이기 동작

옆구리살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유산소 효과까지 더하기 위해서 상체를 옆으로 기울인 뒤 손끝과 반대 발을 터치합니다. 반대 방향도 똑같이 총 50번 실시합니다.

다리를 올리는 쪽으로 몸을 비틀면서 손으로 뒤꿈치를 터치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점프를 뛰면서 양쪽 발을 번갈아가면서 터치하면 됩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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