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의사도 반드시 지키는 3가지" 당신이 몰랐던 눈 건강 지키는 사소한 습관

JTBC Life '미라클푸드'

우리에게 있어서 눈은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혹사 당하고 있습니다. 각종 눈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안과 의사가 출연해서 자신이 직접 지키고 있는 3가지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평소에 눈이 뻑뻑하고 자주 피로감을 느낀다면 꼭 실천해 보세요. 눈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을 위한 3가지 습관

1. 하루 20번 눈을 꼭 감아라

사람은 자연스럽게 눈을 깜빡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등의 전자기기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눈을 제대로 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물은 수분과 영양분 공급 기능을 하며 외부 균 차단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척까지 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평소에 제대로 눈을 깜빡거리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눈물층이 불안정해져서 눈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1분에 4~5번 정도 눈을 감습니다. 그러면 눈에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에 3번 한번에 스무번 눈을  감고 뜨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2. 눈찜질 하기

눈꺼풀 안쪽을 보면 기름샘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깨끗한 기름이 나와서 건강한 눈물을 생성합니다. 하지만 기름샘이 막히면 눈의 피로, 시력 저하, 염증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눈찜질을 해서 기름샘이 막히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팥 찜질팩 만드는 방법

1. 시중에 파는 팥을 한 움큼 지퍼백에 넣습니다.

2. 전자레인지에 30~40초 돌립니다.

3. 수면 양말이나 면 양말에 넣습니다.

4. 눈에 대고 눈찜질을 해주면 됩니다. 기름샘이 넓어져서 나쁜 기름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5. 눈찜질 후에 면봉을 이용해서 기름을 살짝 닦아주면 좋습니다.

3. 생일 달에 안과 방문하기

1년에 1번 정도는 안과 내원을 받아서 눈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JTBC Life '미라클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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