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길쭉한 키와 가녀린 몸매를 통해서 많은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완벽한 비율은 천상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아깝지 않습니다. 모태 마름일꺼 같은 한예슬도 살이 찐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한예슬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에 '내가 찍은 다이어트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는 한예슬의 5일간의 다이어트 일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간식, 운동 루틴 등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한예슬은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곧바로 몸무게를 잰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시작 첫째날 체중을 측정한 결과 49.9kg이 나왔습니다. 살찐 사람 맞나요? 아무튼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공복 유산소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매일 아침 커피 한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속이 안 좋은 사람이 있지만 한예슬님은 괜찮다고 합니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면 정신도 맑아지고 에너지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합니다. 1시간 동안 일립티컬을 한다고 합니다. 일립티컬은 충격 부상 위험을 감소 시키고 관절의 압력을 유발하지 않는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한예슬은 일립티컬이 무릎에 좋다고 해서 자주 이용하는 유산소 운동이라고 합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달력에 꼭 스티커를 붙인다고 합니다. 한달 동안 얼마나 운동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좋습니다.
이제 점심을 준비합니다. 프로틴이 담긴 요플레와 치아시드, 뮤즐리를 섞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심을 간단하게 먹어서 간식을 허용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녀도 사람인지라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대 폭식이 아니라 간단하게 스콘 한 개와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셨습니다.
낮에는 열심히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는 저녁 운동을 실시합니다. 저녁에는 근력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낮에 먹었던 스콘을 생각하면서 몸속에 있는 것을 모두 빼내버릴 정도로 운동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아령을 사용해서 간단한 홈트를 한다고 합니다.
저녁 식단은 가볍게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었다고 합니다.
한예슬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첫째날 이후 다섯째 날까지 계속 비슷한 루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 운동을 하고 점심 식사로 샐러드, 요플레 등의 건강한 비건 음식을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저녁 식사 대신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칵테일을 한잔 마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예슬은 5일 동안 얼마나 체중을 감량했을까요? 첫째날 49.7kg 몸무게는 다섯째 날 48.3kg이 되었습니다. 5일 만에 1.4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처음부터 과체중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빼기가 어려운 상태였지만 1kg이 넘는 몸무게를 빼내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