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은 인터넷 방송 1세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 방송인입니다. 데뷔 때부터 예쁜 얼굴과 귀여운 입담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원래 큰 키와 마른 몸매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신장 이식 수술을 받으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 났었습니다.
급격하게 찐 살을 빼기 위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2주간 -9kg, 내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개인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참고만 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윰댕의 다이어트법은 간단합니다. 배가 고플 때마다 샐러드를 먹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계란, 아보카도, 새우, 닭가슴살, 베이컨 등이 들어가 있는 샐러드를 종류별로 구입한 뒤에 먹었다고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소스를 곁들여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중에 배가 고프다고 느껴지면 곧바로 과일이나 오이, 바나나, 치즈, 우유, 견과류 등을 조금씩 먹어서 포만감을 유지하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의 종류도 바꿨습니다. 흰쌀밥은 제외했으며 바나나, 고구마를 먹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흰색 음식인 소금과 설탕도 거의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처음 2주 동안은 급격하게 찐 살을 빼기 위해서 극단적인 식단을 진행했으며 2주 후부터 밥을 조금씩 먹었다고 합니다. 초반에 식단을 잘 따라 한다면 2주 후에 일반식을 먹어도 요요현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윰댕은 70kg대의 체중에서 61kg까지 요요 증상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윰댕은 신장 이식 수술을 하면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때 부작용으로 살이 찌게 되었고 48kg에서 72kg까지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방송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