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뚝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팔뚝에 살이 찌게 되면 출렁 거리는 느낌이 정말 싫더라고요. 옷을 입을 때도 꽉 끼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합니다. 팔뚝 지방세포는 작고 섬유질이 많아서 딱딱합니다. 따라서 분해가 잘 되지 않는 곳입니다.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내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유명 운동 처방사가 출연해서 출렁이는 팔뚝 나잇살 잡는 운동법을 소개해 줬습니다. 팔 뒤쪽에 있는 삼두근은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세포가 잘 쌓인다고 합니다.

팔뚝살은 지방 세포가 작고 근육이 작기 때문에 작은 동작을 꾸준히 해줘야 효과가 좋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팔뚝 지방 세포를 55 사이즈로 만드는 운동법을 알려줬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뒤로 차렷 운동

기본 자세는 바르게 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팔을 아래로 쫙 편 상태에서 손바닥이 뒤를 바라보도록 만들어 주세요.

기본 자세에서 팔꿈치가 구부러지 않게 뒤로 뻗었다가 앞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팔을 뒤로 보낼 때는 호흡을 내쉬면서 실시하면 됩니다.
이때, 팔을 너무 높게 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팔을 뒤로 멀리 뻗어 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해도 팔뚝에 충분히 자극이 느껴집니다. 천천히 팔을 뒤로 뻗으면서 반복해 주세요.

기본 동작이 익숙해졌다면 다리도 함께 운동하도록 합니다.
까치발을 들고 한 발씩 교차로 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는 것을 반복합니다. 동시에 상체 운동도 함께 하면 됩니다. 팔을 뒤로 뻗었다가 돌아오는 동작을 실시하면 됩니다. 팔뚝 살과 허벅지 군살을 동시에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