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서 소리 나거나 통증 있다면 꼭 하세요" 턱관절 바로 잡고 강화 시켜주는 운동법

평소에 턱관절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는 관절이 턱입니다. 대표적으로 음식물을 먹을 때와 대화를 나눌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곳에 문제가 생긴다면 의외로 큰 불편함이 찾아옵니다.

최근에 잘못된 자세와 관리 소홀로 인해서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디스크로 발전하게 됩니다.

유튜브 굿라이프 채널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턱관절을 바로 잡고 강화시켜주는 운동법을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턱이 불편했던 사람이라면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턱관절 바로 잡는 운동 방법

1. 혀 고정 운동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자세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거북목과 연관이 깊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는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턱관절은 턱, 목, 어깨가 서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혀를 앞니 1/3 지점에 위치하고 입천장에 붙이도록 합니다. 치아가 맞물리지 않게 0.1mm 정도만 벌리고 편하게 입을 닫아 주세요. 이것이 바로 턱의 안정 위치입니다. 일상생활 중에 혀를 입천장에 붙이고만 있으면 끝입니다.

턱이 안정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몸이 움질일 때마다 흔들리는 턱을 방지해줍니다. 

2. 회전 운동

윗니 사이, 아랫니 사이, 설소대가 일직선이 되도록 조절해주는 운동입니다. 이것은 거울을 보면서 하면 좋습니다. 귀의 앞부분에 양손을 대고 입을 벌렸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하면서 일직선이 되도록 만들어 보세요. 이때 양쪽 손에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을 때까지 미세하게 조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3. 턱 근육 운동법

손바닥 면을 턱 밑의 옆 부분에 대줍니다. 턱으로 손바닥을 밀어주세요. 손이 벽이 된 것처럼 밀어주면 됩니다. 지긋이 턱을 밀어주면서 10초 동안 유지하면 됩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해주세요.

이때 얼굴 모양은 바뀌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코와 턱이 일직선인 상태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4. 목 운동

턱을 앞으로 내민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턱을 그대로 집어 넣은 후에 가슴을 펴주고 목덜미는 늘려 주세요. 다시 자세를 풀어서 턱을 앞으로 내밀어 주세요. 동작을 반복해서 해주세요.

턱을 집어 넣는 운동을 통해서 목 앞쪽에 목을 세워주는 근육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곳이 강화되면 턱관절이 움직일 때 바른 위치로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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