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비만을 효과적으로 탈출하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채널A에서 방송되었던 나늠 몸신이다에서는 유명 요가 테라피스트인 강하나 님이 출연해서 하체 비만 즉, 엉덩이 + 종아리 군살 정리 운동을 자세히 소개해줬습니다.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알려줬기 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구가 필요하지 않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집에서 생각날 때마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체 비만 탈출 방법
1. 바닥에 매트를 깔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골반 아래에 양쪽 무릎을 놓습니다. 팔은 쭉 뻗어서 바닥에 댑니다.
2. 어깨와 손 라인이 직선이 되도록 만드세요. 골반과 무릎도 마찬가지로 일직선이 돼야 합니다. 다리는 골반 너비만큼 벌리면 됩니다.
3.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줘서 등을 곧게 펴도록 합니다.

4. 오른쪽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서 몸통과 일직선이 되도록 만드세요.
5. 무릎만 접어서 몸통과 다리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만듭니다. 운동 중에도 계속 90도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무릎을 접으면 허벅지 뒤쪽의 햄스트링과 엉덩이 아래쪽에 자극이 발생합니다.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함께 단련할 수 있습니다.)

6. 마시는 호흡에 오른쪽 발을 천천히 왼쪽 무릎 바깥쪽으로 당겨옵니다.
7. 골반이 아래쪽으로 무너지지 않도록 수평을 유지해야 합니다.
8. 접은 다리의 무릎을 반대쪽으로 당겨 줍니다.

9. 골반이 한쪽으로 무너지면 엉덩이가 수평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경을 집중해서 골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엉덩이를 수평 상태가 되도록 유지하세요.
이때 엉덩이 측면 즉, 중둔근, 소둔근에 자극이 느껴져야 합니다. 왼쪽 엉덩이 윗쪽 근육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0. 마시는 숨에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엉덩이 밑을 최대한 조이면서 다리를 위로 들어줍니다.
(※ 이때 허리가 휘어서 아치 형태가 되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주고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11. 왼쪽 다리 15회 + 오른쪽 다리 15회 하면 1세트가 완료됩니다. 하루에 총 3세트씩 해주면 됩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