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의 시작은 세안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화장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집에 돌아와서 꼼꼼하게 화장품을 닦아내야 합니다. 그래야 밤에 피부가 재생되고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세안을 할 때 소금을 사용하면 피부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된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의사도 실천하고 있는 초간단 소금 세안법을 소개해줬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클렌징폼을 손바닥에 짜주세요. 다음으로 소금을 한꼬집 집어서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소금 알갱이가 세안제에 잘 녹도록 섞으면 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소금은 고운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굵은소금의 경우 피부 상태를 해칠 수 있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평소에 세안하는 것처럼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하루 종일 얼굴에 달라붙었던 미세먼지나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실제로 방송에서는 소금 세안 전과 후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평균 수분 함유량과 평균 유분량에 맞는 수치로 회복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부 노화의 주원인은 건조함에 있습니다. 특히 세안 후에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소금 세안 후에는 촉촉함이 살아납니다. 세안할 때 소금을 사용해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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