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니 타이어 교환하고 왔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정말 갖고 싶었던 자동차가 있었습니다.

바로 투스카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잘빠진

자동차가 나오다니 정말 놀랐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이때쯤

제너시스쿠페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돈이 없는 사회초년생으로

젠쿱을 구매한다는 것은 이르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어릴적 꿈이었던 투스카니를 구입을 했고

지금도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중고차로 구입을해서 2년간 운행을 했는데요.

타이어가 수명이 다했더라구요.

 

 

기존 타이어는 벤투스 V12 evo가 끼워져 있습니다.

18인치인데요.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때려밟는 스타일도 아닌데다가 마실용으로 쓰고 있어서

저렴한 제품으로 교환을 하기로 했습니다.

 

 

리프트에 올라가 있는 저의 투스카니입니다.

남들이 많이 타지 않는 주황색을 타고 있습니다.

 

이날 타이어 교환하러 갔다가 문제 되는 곳이 많아서

추가적인 수리비용이 들어가 버렸습니다.

 

예상 못했는요. 돈이 많이 깨져버렸네요.

그래도 생명과 직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모두 교체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센터에 고양이가 있더라구요.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진 한장 찰칵!!

 

 

대전 타이어 명가에서 타이어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추가 지출때문에 당분간은 지갑 봉인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엔진 오일 교체주기도 다가오는데 큰일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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