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하루 6분 거북목 교정" 앞으로 나온 머리 + 통증 한번에 해결하는 거북목 교정법

주변을 살펴보면 머리를 앞으로 내민 채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이런 자세를 하게 되면 목과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발생하고 뻐근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과거 방송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물리치료사가 출연해서 집에서도 쉽게 거북목을 교정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줬습니다.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페트병을 사용한 방법이며 정말 쉬운 자세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바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하루 6분 거북목 교정 비법

1. 천장을 바라보고 바르게 눕습니다. 다리는 접어서 세워 주세요.

2. 목덜미의 후두하근 부위에 페트병을 베개처럼 대고 누릅니다.

(※ 페트병은 물을 가득 채우고 굴곡이 없는 평평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3. 손바닥이 하늘을 보도록 만든 상태에서 팔과 몸통의 각도를 45도로 만들어 주세요.

4. 손바닥을 모두 펼친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최대한 바깥 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5. 날개뼈 뒷쪽에 있는 근육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견갑골을 모아주게 됩니다.

6. 견갑골이 모인 상태에서 가슴을 살짝 위로 들어주세요.

7. 턱을 아래로 당기는데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뒤쪽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당겨 줍니다.

8. 턱을 아래로 당기면서 후두하근을 같이 눌러 줍니다. 페트병에 후두하근이 눌려서 자극이 느껴집니다.

9. 정면을 바라본 상태로 2분 자세를 유지하고 10초 휴식합니다.

10. 고개를 왼쪽으로 살짝 돌려서 위에서 설명드린 자세를 똑같이 반복합니다.

11.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마찬가지로 진행하면 됩니다.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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