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보다 유독 다리나 종아리에 쥐가 자주 발생해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쥐는 국소성 근육경련이라고 부릅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근육에 수축이 생기면서 경련이 시작됩니다.
쥐는 일상생활을 하는 중이나 운동을 하다가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 자다가 갑자기 쥐가 생기면 엄청난 고통에 깨게 됩니다. 이럴 때 따라 하면 5초 만에 쥐를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브 피티킴tv 채널에서 자세히 소개해줬습니다.
다리 쥐 났을 때 5초 만에 푸는 방법
다리에 쥐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허리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보다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해서 운동을 했을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쥐가 발생하면 근육이 쪼이는 듯한 느낌과 통증이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다리, 종아리뿐만 아니라 어깨, 목, 허벅지 같은 부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에서 쥐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일반인들의 경우 자다가 많이 겪게 됩니다.
이럴 때는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발목을 몸 쪽으로 올려주면 됩니다. 최대한 올려주세요. 종아리에 쥐가 풀릴 때까지 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때, 무릎이 구부려지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발목을 올리는 동작을 통해서 5초 만에 다리 쥐를 풀 수 있지만 다음날이 되면 해당 부분이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나타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해주면 좋습니다. 양쪽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쥐가 난 반대쪽 다리의 뒤꿈치를 쥐가 난 다리 종아리 위에 올리고 꾹꾹 눌러 주세요.
정강이 뼈와 종아리 근육이 만나는 지점 사이를 발 뒤꿈치를 가져다 대고 마사지를 해주면 됩니다. 손으로 해도 되지만 뒤꿈치를 사용하면 더욱 강하고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피티킴tv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