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 마시기가 큰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레몬수를 통해서 디톡스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물만 2리터를 마시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레몬을 짜서 넣는다면 조금 더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여음 IS Yeoeum 채널에서는 직접 일주일 동안 매일 레몬물 1L ~ 2L 마시면 생기는 변화를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몬수 만드는 방법
직접 레몬을 착즙해서 마셔도 되며 마트 등에서 파는 레몬 액기스를 구입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레몬을 직접 짜서 먹었다고 합니다.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1. 레몬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2.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30~1분 정도 굴려줍니다. 소독도 되고 즙도 쉽게 짜집니다.
3. 다시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굵은 소금으로 문지르면 더욱 좋습니다.
4. 레몬을 반으로 자른 후 착즙기에 넣고 짜주면 됩니다.
5. 레몬수를 직접 만들어서 맛을 본 결과 레몬즙 10ml에 물 100ml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레몬수 일주일 마신 후기
장점
1. 가장 큰 장점으로 소화가 잘된다고 합니다. 산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배가 정말 빨리 고파지기 때문에 강력한 긴단조절이 필요하다면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2. 탄산음료를 대체 가능하다. 평소에 콜라 같은 탄산 음료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몬을 탄산수에 넣어서 먹으면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3. 체중 감량 효과가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레몬수를 마시고 300g 정도 체중이 빠졌다고 합니다. 이후에 11일 정도 실천한 결과 700g이 줄은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마른편이었으며 다이어트 식단을 철저히 지키지도 않았지만 체중 감량 효과를 얻었다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단점
1. 양치하기 불편합니다. 레몬수를 마시면 바로 양치를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20 ~ 30분 지나고 양치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빨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2. 레몬을 직접 씻고 짜는 것이 귀찮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귀찮음을 감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