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자세 30회만 하세요" 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혈당 내리고 췌장 지키는 운동법

성인들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질병이 당뇨병입니다. 한번 당뇨라는 질병이 발생하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30회만 동작을 따라 하면 당뇨와 췌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내 몸 사용설명서 프로그램에서는 내과 전문의가 출연해서 췌장 건강 지키는 운동법을 소개해줬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입니다. 'ㄴ' 자세만 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한 운동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췌장 건강 운동법

벽에 머리와 등, 엉덩이를 일직선으로 붙여 주세요. 만약 벽이 없다면 그냥 바닥에서 상체를 꼿꼿하게 세우고 진행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두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기본자세입니다.

이제 발끝을 몸통 쪽으로 쭉 당겨 주세요. 이 상태에서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마음속으로 숫자 열까지 천천히 세면 됩니다.

이번에는 발끝을 바닥 쪽으로 최대한 내리도록 합니다. 이 자세로 10초 동안 유지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상체가 바르게 세워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굽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운동을 하루 30회만 반복한다면 충분히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하체가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허벅지와 종아리가 다 당기는 느낌입니다.

ㄴ 자세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강화시켜서 전체적인 균형 유지와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근육은 거대한 혈당 저장 창고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저장된 혈당을 사용해서 에너지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근육이 충분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을 적게 분비해도 혈당 조절이 가능해집니다. 평소에 혈당 수치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운동을 따라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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