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 완벽히 해냈던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힘들었던 고충' 5가지

새해 첫날, 매달 첫 일, 월요일마다 결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트입니다. 하지만 번번이 실패의 씁쓸함을 맛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면서 의지를 불태우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 무너지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부러워하는 연예인들도 하루 아침에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엄청난 고통을 참아가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실제로 성공해서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몸매가 된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고충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정채연

정채연의 과거 사진을 보면 놀라게 됩니다.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기 때문인데요. 지금은 너무나 여리여리한 몸매를 갖고 있지만 과거에는 정말 통통했던 모습이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한 방송에서 말하길 과도한 다이어트를 진행하다가 혈압이 낮아져서 커피를 못마신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체중계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측정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채연은 여자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멤버이기도 했었는데요. 항상 체중을 40kg대를 유지하라는 회상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에 팬들이 항의하고 많은 논란도 있었습니다.

2. 에일리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뿜어내는 가수 에일리는 다이어트 때문에 고생을 많이한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파워풀한 노래를 많이 부르는 가수이기 때문에 평소에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체중을 빼고 나서 전처럼 노래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속상했다고 하네요. 당시에 49kg~50kg 정도 몸무게가 나갔었는데 보기에는 너무 좋았지만 가장 우울했던 시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체중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선언했으며 자기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말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3. 웬디

인기 여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는 여아이돌답게 하늘하늘한 몸매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통통한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할 때 배가 어느 정도 차면 불안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해서 안타까움을 받았습니다.

웬디는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들이 먹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서 먹을 것을 앞에두고 매니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나와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었습니다.

4. 홍진영

건강미 넘치는 몸매 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계의 여신 홍진영도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데뷔 초보다 살이 조금 찌니까 SNS를 통해서 어떤 사람이 관리 좀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진영은 당시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의상부터 웃는 것까지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홍진영은 하루에 바나나 1개와 우유 하나로 버티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5. 엄지

여자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엄지도 다이어트 전후가 많이 바뀐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데뷔 초에는 통통한 체형과 볼살 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비교가 많이 됐었는데요. 지금은 몰라볼 정도로 가녀린 몸매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엄지는 데뷔 후 1년까지는 회사에서 아예 밥을 금지 시켰다고 합니다. 혹독한 다이어트를 진행했으며 밤에 고구마를 쪄서 한 번에 10개씩 먹고 잔적도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