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지금은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지만 과거에는 통통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한국무용을 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과거 10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10년 가까이 유지하면서 날씬한 몸과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다이어트를 한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2010년 장난스런 키스에서 오하니 역을 맡았었습니다. 이때 튼튼한 하체를 보여줘서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말괄량이 역할을 하면서 몸매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순식간에 10kg이 쪄버렸다고 합니다. 다음 작품을 위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1년 반에 걸쳐서 10kg을 감량했으며 다음 작품인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할 떄는 마른 몸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소민은 163cm의 키에 44kg의 몸무게를 요요 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소민 다이어트 식단
정소민은 급격하게 살을 빼지 않았으며 1년 반에 걸쳐서 천천히 10kg 감량을 했습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느라고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웬만큼 움직여서는 살이 빠지지 않는 몸이었다고 합니다. 평소 혼자 식사할 때는 식탐이 별로 없는데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식탐이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정소민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점심 한끼는 반드시 한식을 먹었으며 저녁은 간단히 먹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를 무조건 섭취했으며 직접 키운 각종 채소와 과일을 먹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신의 SNS에 직접 키운 가시오가피나무에서 직접 딴 나물 반찬이나 여름에는 블루베리를 따서 먹는 것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상추, 오이 고추, 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정소민 다이어트 운동
평소에 나가서 걷는 것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스트레칭도 반드시 챙겨서 했다고 합니다. 요가와 필라테스도 병행해서 했으며 뱃살과 다리살을 빼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체 살을 빼기 위해서 한의원에서 침도 맞았다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뻐지는 것보다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소민 몸매 유지 비법
정소민은 거창한 다이어트보다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저염식을 주로 먹으면서 조금씩 습관을 바꿔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것은 유지가 잘 안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살을 한번 많이 빼고 나서는 체질이 바뀐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10kg을 뺀 뒤에는 좀 쉽게 유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