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는 멤버들 중에서도 텐션이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성격이 좋아서 팬들과도 소통을 잘하는 멤버입니다. 원래도 마른 몸이지만 걸그룹이기 때문에 항상 다이어트를 한다고 합니다. 특히 한 달도 안돼서 8kg을 감량하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승희는 TV를 보던 중에 자기가 나오는 화면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TV 화면에 나온 자신의 얼굴과 몸이 너무 통통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고 합니다.
승희는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저는 정말 엄마가 만들어 주는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해요. 엄마가 만들어주지 않았어도 음식이라면 대체로 좋아하지만" 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자도 좋아하며 홈런볼을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승희는 컴백을 앞두고 지옥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승희 다이어트 식단
하루 식단은 물 1.5 리터, 배 반쪽, 손바닥만한 닭가슴살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솔직히 한 끼 식단으로도 부족한 양이지만 놀랍게도 이것이 하루 식단이었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지속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활동을 시작한 후에는 의상이 대체적으로 타이트했기 때문에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볼록 나와서 최대한 자극이 덜가는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루 식단으로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사과 한 개, 곤약젤리 한 개만 먹었다고 합니다. 정말 극한의 다이어트입니다.
일반인들이 따라하면 정말 위험한 식단입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식단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승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밝혔는데요. 굉장히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먹었던 양보다 반 이상으로 줄였으며 물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땀을 많이 배출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짠 음식도 최대한 피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