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2배 시원해지는 초간단 꿀팁" 집에서 에어컨 없어도 시원해집니다

요즘 날씨 대박입니다. 너무 더워요. 습도까지 높아서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줄줄 납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미지근한 바람 때문에 전혀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 선풍기 바람을 시원하게 나오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순식간에 선풍기 바람의 온도를 6.8도에서 최대 17.5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시원한 선풍기 첫번째 꿀팁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알루미늄 캔 2개만 있으면 됩니다. 손을 사용해서 알루미늄 캔을 찌그려 트립니다.

다음으로 선풍기 모터 부분에 찌그러진 캔을 테이프로 붙여 주세요.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실제로 캔을 붙이기 전과 후에 온도를 측정해 본 결과 6.8도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캔이 선풍기 모터의 열을 흡수해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도록 만드는 원리입니다.

시원한 선풍기 두번째 꿀팁

이번에는 물이 들어 있는 페트병을 냉동실에 넣고 얼려 주세요.

다음으로 얇은 손수건으로 페트병을 한번 감싸 주세요.

얼려서 손수건을 감싼 페트병을 선풍기 모터 부분에 테이프로 붙여 주세요.

얼린 페트병을 부착 전과 후 온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선풍기 바람 온도가 무려 17.5도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선풍기 바람을 통해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Youtube 건강 특공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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