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 뱃살입니다. 툭 튀어나온 복부 지방은 스트레스까지 받게 합니다. 가장 먼저 지방이 쌓이고 가장 마지막에 빠지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되었던 내 몸 사용설명서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서 지방 세포 분해를 촉진시키는 지방막 파괴 운동법을 소개해줬습니다.
하루에 딱 5분만 따라하면 뱃살 지방막을 파괴시켜주기 때문에 복부 지방을 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하루 5분 뱃살 지방막 파괴 운동법
1. 바닥에 바르게 눕습니다. 팔을 양쪽으로 뻗어서 중심을 잡아 주세요.
2.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립니다. 양쪽 발목 교차시켜서 준비합니다.
3. 다리와 허리를 반대 방향으로 비틀어서 보내도록 합니다.
4. 머리는 왼쪽을 바라보고 동시에 다리와 허리는 반대 방향인 오른쪽으로 보내면 됩니다.
5.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온 후에 반대 방향으로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면 됩니다.
뱃살 지방막 파괴 운동의 포인트는 다리의 방향과 상체의 방향을 반대로 비틀어 주는 것입니다.
하루에 5분 정도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1분부터 체력과 운동 능력에 따라서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복부 내장 지방을 자극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허벅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 증가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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