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건강진단법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변 색깔만 보고도 현재 나의 몸 상태가 어떤지 체크를 해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왕실에서도 왕의 소변과 대변으로 건강을 확인했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루에 몇번은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데요. 이때마다 확인을 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색깔이 건강에 좋은 것이며 상태가 나쁜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정교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배뇨과정은 신장의 사구체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혈액이 걸러져서 세뇨관과 수뇨관을 거쳐서 요관을 통과하고 방광에 모이게 된다고 합니다. 이과정에서 노폐물들도 배출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제일 먼저 소변 건강진단법 첫번째는 투명한 물색입니다. 이 상태는 과수분상태인데요. 한마디로 물을 많이 마셨을 경우에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우리 몸이 아무리 70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져있다고 하지만 과한 상태가 되면 저나트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몸에도 좋지 않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는 옆은 짚색입니다.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신체에 적절한 수분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소변 건강진단법 세번째는 짙은 노란색입니다. 정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수분이 약간 부족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럴때는 의식적으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변기에서 볼일을 볼때는 모를 수 있는데요. 대변기에서 소변을 볼 경우 간혹 거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압력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단백질 섭취 과잉인 상태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장에 무리가 있는 경우이며 몇주간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다섯번째 소변 건강진단법으로 호박색인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에 수분 함량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일상생활에서 물 마시는 것을 잊지말고 수행해주신다면 금방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갈색인 경우입니다. 이때부터는 크게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탈수 증상이 나타났을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얼른 물을 찾아서 마셔주셔야 합니다. 또한 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이런 색깔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분홍색인 경우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소변에 혈액이 묻어 나왔을 수 있는 것인데요. 신장질환, 요로감염, 전립선 등 기관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이런 색깔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최악의 사태때는 암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얼른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주황색일 경우 소변 건강진단법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평소에 물을 마시지 않은 경우 입니다. 간과 담즙에서 이상이 발생했을 수도 있는 경우인데요. 간혹 주황색과 관련된 음식을 먹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고 결과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소변 건강진단법 마지막은 녹색인 경우 입니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식용 색소로 인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약물 뵥용과 유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혈액에 칼슘이 과한 상태인 경우와 신장과 방광의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서 약물을 먹었을 경우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