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배달음식 시켜 먹었습니다

대전 유성 배달음식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매일 집에서 밥을 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특히 피곤한 날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집에와서 침대에
바로 누워 버리게 됩니다.

 

 


진짜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도 싫은 날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뱃속에서는 꼬로록 소리가 나면서
밥달라고 난리를 치지요. 이럴때 배달음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야식으로 치킨이나 족발, 보쌈, 피자 등이 좋겠지만
매일 이런 자극적인 음식만 먹고 살 수 없습니다.
자취남 생활 결과 무난한 음식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김밥나라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녀석은 오늘 주문한 첫번째 메뉴인 참치김치볶음밥 입니다.
센스있게 계란 후라이도 올려주시고 고소한 깨도 듬뿍 뿌려줬네요.
참치도 많이 들어 있어서 새콤 달콤한 김치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대전 유성 배달음식 두번째 메뉴는 부대찌개입니다. 놀부네나
전문 부대찌개집의 비주얼은 아니지만 혼자 먹을때 훌륭한 사이즈입니다.
실제로 과음한 다음날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면과 라면 사리도 들어있고
떡사리도 있습니다. 부대찌개의 핵심인 햄도 듬뿍 들어 있어서 좋아요.

 

 

제가 이용하는 김밥나라에서는 밑반찬도 훌륭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날은 총 4개가 왔습니다. 오뎅과 김치, 고추새우, 메추리알이 왔습니다.
모두 신선하고 먹을만 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비주얼을 살펴 볼까요? 한개씩 볼 때보다 푸짐해 보이지 않나요?
혼자서 사는 자취남에게 푸짐한 한상을 차려먹을 수 있는 일은 흔치 않은데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렇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