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보습입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그만큼 푸석푸석해지고 생기를 잃으며 주름이 생기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얼마나 얼굴 피부에 수분을 잘 공급하느냐가 동안 얼굴을 만드는 핵심입니다.
과거 채널A에서 방송되었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자신이 직접 만든 천연 물광팩을 통해서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얼굴에서 빛이 나는 물광 피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소개해줬습니다.
실제로 방송에서 천연 물광팩을 하기 전과 후의 피부 상태를 비교한 실험을 했습니다. 천연 물광팩 전에는 피부 종합 지수가 64점이었으며 수분 지수는 71이었습니다. 천연 물광팩을 하고 난 후에는 종합 지수는 90점이 되었으며 피부 수분지수는 놀랍게도 100점을 달성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안 후 5분이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때 천연 물광팩을 한다면 누구나 8살 어려지는 동안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실제로도 일주일에 1~2번은 꼭 한다고 합니다.
천연 물광 보습팩 만드는 방법
준비물 : 목이버섯, 꿀
1. 말린 목이버섯 20개를 뜨거운 물에 넣고 30분간 불려주세요.
2. 목이버섯을 불리는데 사용했던 물을 믹서기에 열 숟가락 넣으세요. 불린 목이버섯도 넣고 갈아 주세요.
3. 그릇에 옮겨 담고 마지막에 꿀을 한 숟가락 넣어서 섞으면 완성됩니다.
천연 물광 보습팩 사용 방법
얼굴에 천연 물광팩을 바르면 됩니다. 이때 본인에게 편한 도구나 브러시를 사용해서 바르면 됩니다. 15분 정도 흡수되도록 기다렸다가 물 세안을 해 주면 됩니다.
혹시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수 있으니 얼굴에 바르기 전에 손목 안쪽에 팩을 조금 발라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팩을 씻어 낼 때 손에 닿는 느낌이 굉장히 보들보들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피부톤이 밝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스킨 닦토를 통해서 혹시나 남아 있을 팩 잔여물을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피부 표면에 산소도를 잡아주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마무리로 가볍게 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