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은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도 유명합니다. 데뷔 때 모습 그대로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청춘스타로 큰 인기를 받았으며 태조 왕건, 해신, 대조영 등의 사극에 많이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면서 부인인 하희라씨와 잉꼬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부 모두가 리즈 시절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비결이 무엇일까요? 지난 한 예능에서 최수종씨가 자신의 관리 방법을 공개했었습니다.
최수종씨의 몸무게는 67kg이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 수치는 32년 전 현재 기준으로는 34년 전 몸무게랑 똑같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똑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도 축구 모임을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최수종씨의 체중 유지 비법 첫번째는 밀가루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 최근들어서 다이어트 트렌드가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것인데요. 최수종씨는 34년간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밀가루와 같이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가 빨리되며 포도당으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따라서 혈당을 빠르게 높입니다. 이것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두번째 체중 유지 비법은 튀긴 음식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먹방 세계에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죠? 무엇이든 튀긴 것은 맛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수종님은 이것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으며 살을 찌게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먹고 싶지만 참는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밝힌 비법은 꾸준한 운동입니다. 최수종씨는 현재도 일주일에 3~4번은 체육관에 나가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1번은 축구를 통해서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